2008년 깨끗한 목장 선정을 위한 현장 실사가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오는 16일 경기도 연천을 시작으로 22일 해남까지 총 12개 목장을 대상으로 깨끗한목장선정위원회(위원장 성경일) 13명의 위원들이 현지심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낙농육우협회는 지난 5월부터 깨끗한목장가꾸기운동 도운동본부(사무국, 도지회)에 사업지침을 시달하고 우수목장을 추천받아 왔으며 총 12개 목장이 추천이 접수됐으며 이들 목장을 대상으로 현지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우수목장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