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밀크 영어말하기 대회’ 본선이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개최됐다. 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와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영어말하기 본선대회에서는 7대1의 경쟁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25개팀(개인 포함)이 생활 속의 우유 이야기와 우유의 우수성을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참신한 발상으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사진은 본선대회 은상(축산신문 회장상)을 수상한 대구효성초등학교 3학년으로 구성된 ‘cow’s babies팀’의 발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