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협목우촌(대표 박종하)에서 생산하는 유기질비료가 대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북한 개성시 송도리 협동농장에 공급됐다. 이번에 공급된 농협목우촌 유기질비료는 1천500포대, 30톤의 물량으로 지난 6월의 2천포대, 40톤에 이어 두 번째 공급된 것이다.
한편 최근 우수 농산물 브랜드사업 참여농가나 친환경농법 실천농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농협목우촌 유기질비료는 전국적으로 연간 4천500톤이 공급되고 있다.
농협목우촌은 유기질비료 수요급증에 따라 설비를 늘려 내년부터는 연간 6천톤을 판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