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길 대한사료 대표이사, 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 (사)목산한우연구소 정근기 교수, 영남대학교 최창본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홀스타인 거세우의 효율적인 비육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 발표회가 있었다. 이번 연구는 2년간에 걸쳐 대한사료공업(주), 군위축협, (사)목산한우연구소가 공동으로 연구했으며, 지난 9월 22일~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13차 아시아태평양동물자원과학회에서 반추영양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사료와 군위축협, 목산한우연구소가 공동으로 연구한 ‘홀스타인 거세우의 효율적인 비육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가 제13차 아시아태평양동물자원과학회의 반추영양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이중길 대한사료 대표이사는 지난달 16일 열린 ‘홀스타인 거세우의 효율적인 비육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 발표회’에 참석, ‘아시아태평양동물자원과학회에서 최우수 학술상’ 수상을 축하하며 이번 연구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연구수행자인 정근기 교수는 보고서 발표를 통해 “이번 연구는 현재까지 체계화되지 않았던 국내 홀스타인거세우의 적정출하월령 확립 및 적정한 영양수준을 규명한 것”이 본 공동연구의 가장 큰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