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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금 대의원회 오는 26일 개최

관리위, 내년 예산 사업계획 등 승인

이일호 기자  2008.11.14 14: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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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내년도 양돈자조금사업을 결정할 임시대의원회 일정이 확정됐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윤상익)는 2008년도 제2차 양돈자조금대의원회를 오는 26일 천안상록리조트에게 개최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의원회는 양돈자조금관리위가 마련한 1백60억3천8백만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 및 사업예산(안)에 대해 의결을 하게 된다.
이같은 예산규모는 올해보다 1백45억4천7백75만7천원 보다 10.2%(14억9천24만3천원)가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