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향상과 고품질로 대한민국 양돈산업의 주역이 되자.”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는 최근 전주 월드컵경기장 웨딩홀에서 하절기를 잘 이겨내고 뛰어난 생산성을 보이는 대한민국 양돈산업의 주역인 퓨리나 실증 농장들을 소개하면서 동절기와 내년 전략을 나누는 의미 있는 회의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정진남 양돈특판부장은 시장상황을 소개하면서 “현재 모돈 두수가 많이 줄어 이번 동절기 생산성으로 무장하고 잘 준비 한다면 내년 고돈가로 수익을 확실하게 거둘 수 있다”며 다가오는 겨울 생산성 향상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이번 동절기에는 출하두수와 출하체중을 동시에 높여서 WSY 500kg을 늘리는 것에 도전하고, 돼지고기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등급이상을 10%이상 만들도록 힘쓰자고 강조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퓨리나 사료와 서비스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배형준 양돈판매부장은 전라북도의 퓨리나 양돈사양가들의 실증으로 보여주며, 생산성 향상으로 수익이 개선된 성공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사료효율 2.9로 눈에 띄게 개선된 호준농장, WSY 2천530kg을 달성한 홍촌농장의 성공담이 소개되자 많은 참석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며, 모두들 생산성이 중요하다는 점에 동의했다. 김병룡 영업이사는 “역사상 가장 높은 생산비의 어려운 현실 앞에 현재 양돈산업은 구조조정의 막바지단계이다. 내년도 역사상 가장 높은 돈가가 예상되는 현 상황에서 생산성만 높다면 양돈은 가장 확실한 투자산업”이라고 역설했다. 그리고 돈육품질 컨테스트를 통해 높은 성적을 거두는 농장에게 시상할 것이며, WSY 2천500kg을 달성하고 고품질 돈육을 생산하는데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투자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