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능 촉진·유량 증대…피부·유방염에도 효능 번식률을 높이고 면역력을 강화해 내병성에 강한 반면 악취가 적어 친환경적인 물질인‘시오비스(siovis)’가 축산농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시오비스社(대표 김병주)가 판매하는 ‘시오비스-EW’<사진>는 珪石(차돌)에서 추출한 친환경 무공해 규산(SiO3)미네랄 농축용액으로 규소(Si)광물에서 방사되는 강력한 원적외선 기능으로 물의 클러스터가 미세한 활성수소수로 환원시켜주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특히 규소광물은 우주에너지를 흡수하여 열에너지로 환원 증폭시킴으로써 발열 촉매효과가 탁월하고, 세균과 곰팡이 번식을 억제하는 동시 산화와 부패를 방지하는 항산화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시오비스-EW’를 가축에게 급여하면 간 기능을 향상시켜 피를 맑게 하고 뼈를 강하게 하여 면역력을 증대시키며 생식기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발효 및 소화기능을 촉진시켜 사료효율을 높이고 생장속도가 빠르며, 유량증대 효과도 뛰어나다는 것이다. 또한 이 제품은 각종 피부염과 유방염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유량에 함유된 체세포수를 현저히 줄여주는 반면 축산분뇨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가스 등 악취를 50%이상 줄여 파리와 모기의 서식을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어 앞으로 낙농가로부터 큰 인기가 기대된다. 급여량은 하루 평균 1두당 젖소ㆍ한우의 경우는 20cc다. 돼지는 5cc를 사료 또는 급여할 물에 혼합하여 사용한다. 닭ㆍ오리ㆍ개ㆍ흑염소는 급여 물에 7.5PH를 기준하면 된다. 사육장을 소독할 경우는 희석비율을 우사는 200:1로, 돈사는 100:1로 하여 축사나 돼지 피부에 살포하면 효과가 높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