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축개량산유능력검정중앙회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낙농순회 세미나를 실시한다. 종축개량산유능력검정중앙회(회장 김희동ㆍ정동목장)는 오는 24일 경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영남지역 낙농가를 대상으로 시작하는 순회세미나는 ▲25일=영암 월출산 관광호텔(호남지역) ▲26일=충남농업기술원(충청지역) ▲27일=여주농업기술센터(경기남부ㆍ강원도) ▲28일=포천농업기술센터(경기북부ㆍ강원도 철원과 춘천) ▲29일=화성시 조암농협 회의실(경기서부)을 끝으로 700여 회원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보림목장(대표 박충남) 동영상 발표와 ▲현재의 낙농현황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강성원 회장(성원목장) ▲수정란이식을 통한 농가소득 극대화 방안=임광택 원장(고려동물병원) 등이 돋보인다. 또한 24일은 경북도 축산경영과 장원혁 과장이, 25일은 전남도 축정과 안병선 과장이 각각 경북도와 전남도 축산정책에 대한 특강을 할 예정이어서 관련 농가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