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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금선거관리위, 대의원 선거 최종 점검

2차 회의 개최…막바지 선거 홍보활동에 최선 다짐

이동일 기자  2008.12.03 11: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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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자조금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6일 대전홍인호텔에서 2차 회의를 갖고 선거비용 문제와 대의원 입후보 현황 등을 점검하고 막바지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타 축종을 사육하면서 한우를 함께 키우는 농가들에 대한 투표권 부여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선관위는 젖소나 돼지를 사육하면서 한우 1~2마리를 함께 키우는 농가들을 한우농가로 보기는 어렵고, 스스로도 한우농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는 만큼 이들에 대한 투표권 부여는 타당하지 않은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