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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토양록조합, 도토장 건립예산 17억5천만원 편성

이동일 기자  2008.12.03 15: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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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양토양록조합(조합장 한규성)은 지난달 28일 서울 둔촌동 한울웨딩홀에서 임시총회<사진>를 갖고 200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한규성 조합장은 “국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 초 우리 조합은 순자본비율 4%를 달성해 관리조합의 멍에를 벗었다”며 “조합원 모두가 혼연일체로 노력한 소중한 결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조합원을 위해 노력하는 조합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국양토양록조합은 이날 내년도 핵심경제사업장인 도토장(토끼도축장)의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조합은 이날 도축장을 겸한 경제종합센터 건립에 총 17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