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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조합, 신용사업 목표 9천924억원으로 세워

이동일 기자  2008.12.03 15: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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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양봉조합(조합장 조상균·사진 오른쪽)은 지난달 28일 서울 남산자유센터 웨딩홀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200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조상균 조합장은 “여건이 어려울수록 조합원 모두가 더욱 힘을 모아 안전 축산물 생산과 조합 전이용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양봉조합은 내년에 신용사업의 경우 목표를 9천924억원으로 책정했다. 상호금융대출금은 지난해보다 573억원이 증가한 4천548억원으로, 예대비율은 84%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경제사업은 구매사업 60억원, 판매사업 50억원, 마트사업 7억, 제품사업 55억원으로 계획했다. 총 사업규모는 올해보다 1천292억원 증가한 1조223억원으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