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의 숙원사업으로 개점한 영종지점은 내년부터 사료판매사업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강화옹진축협은 과거 옹진축협 시절에 2곳의 신용사업장을 영종도지역에 운영했었지만 구조조정 과정에서 사업장 폐지했었다. 이날 권영석 조합장은 “인천강화옹진축협은 합병조합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노력으로 중앙회로부터 2006년 조합경영평가에서 우수조합으로 선정됐으며 2007년에는 전국 140여개 축협 중 출자금 증대 1위 조합을 차지하는 등 합병당시 3등급 조합에서 1등급조합으로 재탄생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