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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의무자조금사업…육계업계는 왜 못하나

김의겸 지부장<대한양계협회 천안지부>

기자  2008.12.20 11: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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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의무자조금 사업이 양돈, 한우, 낙농 산업 분야에서는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데 비해 육계업계는 대의원을 선출해놓고도 3년째 사업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육계 의무자조금 사업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의무자조금 사업의 효과가 농가 개인의 피부에 와 닿지 않을 것으로 생각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이제 더 이상 늦춰져서는 안된다.
양돈, 한우, 낙농 산업도 처음 의무자조금을 설치할 때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결국 대국적 차원에서 그 난관을 극복했다. 우리 육계업계라고 그렇게 못할 이유가 없다. 육계의무자조금 사업이 조속히 실시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