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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사업 점검·개선사항 파악 ‘빈틈없게’

종개협 조병대 회장, 주별 간부·팀장급·전직원 아침회의 지속 주재

조용환 기자  2008.12.24 13: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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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 조병대 회장은 협회장에 내정된 2006년 2월 이후 3월부터 매월 둘째 주와 셋째 주 월요일 아침에 협회장실에서 부장급 이상 간부와 함께 장시간 업무회의를 한다.
특히 부장급이상 간부회의에서는 각 부별로 추진해 나가고 있는 사업계획 가운데 부진한 사업을 논의하여 개선점을 찾는 동시에 내주 또는 내달에 추진해 나갈 사업 가운데 이슈가 되는 항목을 토의한다. 이 달에는 한우판별법 시행에 따라 대전과 제주에서 펼쳐진 교육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를 했다는 것이 조병대 회장의 말이다.
아울러 매월 첫째 주 첫날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월례회의를 실시하고,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은 부장을 제외한 팀장급 직원만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팀장급과의 회의에서는 부장급 회의에서 나타났던 사항을 재점검 해보고, 팀장급 직원들의 능력이나 개성파악 등을 하는 시간으로 협회발전을 위한 인사고가에도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