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 CEO총동문회(회장 최행수)는 구랍 23일 서초동 소재 기로소 한정식에서 송년모임<사진>을 갖고 우애를 보다 돈독히 다졌다.
특히 이날 모임에 참석한 동문회원들은 나름대로 정성껏 준비한 ‘양말·장갑·술 주전자·초콜릿·동충하초’ 등 정성껏 준비한 마음의 선물을 행운권 추첨을 통해 골고루 나누어 송년의 기쁨을 배가시켰다.
최행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밝아오는 기축년 새해에는 동문들의 가내에 행운과 건강의 웃음꽃이 항상 피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회원들이 동문회를 통해 이 生의 인연을 승화시켜 보다 발전토록 맡은바 책임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