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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대표 차기 회장 단독 출마

가축인공수정사협 정총 열고 새 회장단 구성 논의

조용환 기자  2009.01.31 1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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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지재학)는 오는 11일 축산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회장단을 새로 구성키로 했다.
최근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박용균 사무국장에 의하면 회장의 임기가 2월 정기총회까지로 협회정관에 의거하여 회장후보 등록을 공고하고 1월23일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현재 경기남부지회장을 맡고 있는 김명호 대표(제일가축인공수정소)가 단독 출마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총회에서는 회장 단독 후보등록자 김명호 대표의 서류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검토한 후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추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임기가 만료된 감사는 양주 조성경씨와 용인 윤창호씨가 유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기 남부지회장은 현재 부회장을 맡고 있는 최호선씨가 희망하는 것으로 한 관계자는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