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WSY(연간모돈출하체중) 2500 클럽과 함께 성공하는 해”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2지구(영업이사 윤광근)와 14지구(영업이사 김대규)는 지난달 14일 천안 연암대학교 예빈관에서 WSY 2500 클럽 2차 회의<사진>를 갖고, 양돈 생산성 향상을 통해 WSY 2500kg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김대규 영업이사는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임을 강조하며 2009년은 WSY2500 클럽과 함께 성공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초빙강사인 신현덕 썸배트 동물병원장은 ‘MSY 22두 초과달성을 위한 양돈 위생 포인트 12가지’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농장 기본관리부터 방역, 질병, 사양관리 등에 대해 강조하면서 위생포인트 12가지 중 호스관장과 유방맛사지법이 사양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방병수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2000년 이후 국내 양돈 질병의 흐름과 농장 방역 실패사례를 예로 들며, ‘방역’에 대한 중요성을 집중 부각시키면서 후보돈 도입은 방역이 철저히 이뤄져야 함을 강조하고, 철저한 방역과 소독 프로그램의 출발인 퓨리나 후보돈 도입 프로그램과 퓨리나 소독 프로그램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WSY 2500클럽 회의는 회수를 거듭할수록 전보다 참석인원, 집중도가 나아지고 있어 대한민국 양돈을 이끄는 5%를 양성하는 의미 있는 모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퓨리나 사료는 WSY 2500클럽을 통해 심도 있는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미래 한국 양돈을 이끌 지도자를 양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