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농협한우공동브랜드인 ‘지리산순한한우’가 지난달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09년 대한민국 지역 공동브랜드 시상식에서 명품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명품브랜드 대상’은 지식경제부와 농식품부가 후원하고 아시아경제신문에서 주최하는 상이다. 신강식 순한한우브랜드협의회장(고흥축협장)은 “2009년을 시작하는 시점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품질 관리 및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국내 제일의 한우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