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임철규 청양축협 조합장<사진>이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청양축협은 조합장 임기만료에 따라 오는 19일 실시 예정인 선거 후보등록을 지난 8일 마감한 결과 임철규 현 조합장이 단독후보로 등록해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철규 조합장은 전무 출신으로 조합장에 취임한 후 협동조합에서 쌓은 경험을 경영에 접목해 조합의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일찌감치 무투표 당선이 예상됐었다.
임철규 조합장의 새로운 임기는 4월1일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