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공협회는 이달 하순 회장·부회장·감사·전무 등 임기가 만료된 임원을 새로 선출하는 등 새 집행부를 구성한다. 최근 한국유가공협회(회장 이규태)에 의하면 오는 24일 정기총회를 열고 금년도 추진해 나갈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의결하는 동시 임기가 만료된 회장·전무 등 상근직과 부회장·감사 등 비상근직 임원을 선출한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정병수 감사(연세우유 전무)는 집행부로부터 전해 받은 지난해 추진한 사업실적과 수지결산(안)을 토대로 감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