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계조합(조합장 오정길)은 지난 13일 서울 한강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결산과 함께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ㆍ의결했다.
한국양계조합은 지난해 5억8천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조합원에게는 출자배당 1억6천500만원과 이용고배당 8천300만원 등 총 2억4천800만원을 배당했다.
자기자본은 지난해 4% 이상을 달성, 목표를 넘어섰고 올해는 5% 이상으로 늘려 복지조합으로 한단계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판매아웃 소싱, 원가 절감 등을 전개, 손익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