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지난 16일 안양 카니발뷔페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갖고 2008년 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권우택 조합장은 이날 “건실한 내실경영을 최우선 경영전략으로 삼아 외형의 양적, 질적인 성장과 더불어 투명한 경영관리를 이뤄냈고 외부감독기관의 각종 규제기준을 준수하며 건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사업 활성화 및 경영효율 극대화를 적극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안양축협은 사업결산 결과 23억6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4억4천800만원의 출자배당과 10억6천400만원의 이용고배당 등 총 15억1천300만원을 배당키로 했다.
한편 이날 임기 만료에 따라 실시된 상임이사 선거에서는 김철 관리상무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