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북낙협(조합장 신관우)은 지난 17일 조합 회의실에서 강명구 낙농진흥회장, 박종갑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유호연 충북도 사무관, 안병우 농협사료 청주공장장, 조합 임원과 대의원, 낙우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만료에 따라 사외이사와 감사 선거를 실시해 사외이사에 박종갑 충북도의원을 선출했으며, 감사에는 심재성·신화식 조합원을 선출했다.
이날 신관우 조합장은 “지난해는 농협중앙회 회원가입으로 조합 발전기반을 마련했다”며 “특히 지자체의 지원으로 TMR공장의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경쟁력을 확보해 15만톤의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조합원에게 공급했다”고 말했다.
충북낙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