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당 72만8천원 추가수익…섬유소 함량 강화 질병 예방 천하제일사료(사장 윤하운)의 TMR사료 및 프로그램이 일선 양축현장에서 우수성이 속속 입증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의 우수성 입증은 미산 쇠고기 수입재개에 따른 시세하락과 생산비 증가로 인한 농가의 수익성 감소로 농장이 어려운 가운데 이뤄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실제로 TMR 사료 및 프로그램을 정읍단풍미인한우에 처음으로 적용한 후 현재는 경기한우 ‘한우백년’브랜드, 2009년 1월 영암매력한우 TMR 공장 준공에 따라 영암매력한우 브랜드에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그 외에 다수의 농장에도 적용하고 있다. TMR 사료 및 프로그램을 접목한 결과 2008년 1년간 1천7백78두 출하한 출하성적을 보면 평균 도체중이 423.3kg, 배최장단면적 90.1㎠, 근내 지방도 6.7로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육질등급 출현율도 1++ 42.0%, 1+ 33.4%, 1등급 17.3%, 2등급 7%, 3등급 0.3%로 육질등급 1+이상이 75.4%, 1등급이 92.6%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이러한 성적은 전국평균대비 도체중은 18.7kg, 육질등급 1+등급이상 등급출현율은 32.8%가 높게 나타났으며, 2008년 전국경락가격기준으로 수익성을 분석한 결과 두당 72만8천3백원이라는 판매추가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2009년 1월 146두 출하성적을 보더라도 도체중 429kg, 근내지방도 7.5, 육질등급 출현율이 1++ 59.6%, 1+ 33.6%로 1+이상이 93.2%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으며, 두당 91만7천5백36원이라는 판매추가수익을 올리고 있다. /표 참조 실제로 천하제일사료 TMR 사료 및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첫째 출하체중 증가, 둘째 육질등급 향상, 셋째 배최장단면적이 커졌다. 다시 말하면 천하제일사료 TMR 사료 및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생산성이 향상되어 농장의 수익이 많이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성적의 결과는 TMR 사료 제품 설계시 △고소화성 섬유소 함량 강화와 조사료 함량 조절 △양질의 전분 강화 △칼슘 및 인의 균형 △단백질과 에너지의 균형 및 영양소 함량 조정 △육성기 단백질 강화 △비타민 및 광물질 함량 조절 강화했기 때문. 특히 섬유소와 조사료는 소화장애 및 제1위 부전각화증, 간농양, 뇨석증을 예방하고 반추위를 발달시키고 건강하게 해준다. 전분의 질에 따라 농후사료 채식량 차이와 사료섭취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양질의 전분을 강화해 사료섭취량을 증가할 수 있도록 했고, 칼슘과 인의 균형으로 요석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탄수화물 및 단백질의 균형을 맞춰 에너지 및 단백질의 이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소가 잘 먹고 잘 크며 대사성 질병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육성기에는 골격 및 소화기 발달을 촉진시키고 비육전기와 비육중기에는 건물섭취량을 극대화해 일당 증체량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러니까 천하제일사료 ‘상상이상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개념을 TMR사료에 적용한 결과인 것. 천하제일사료 이은주 부장(비육우PM)은 “천하제일사료의 고급육 역사가 곧 대한민국 한우산업의 고급육 역사나 다름없을 정도로 천하제일사료는 이미 시장 개방에 대응하기 위한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을 개발, 농가에 적용해 고객 생산성 및 수익성 향상을 통해 고객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밝힌다. 또한 한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기의 맛을 차별화시키는 기술개발을 하고 있으며, 브랜드를 개발육성하고 명품 브랜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도 덧붙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