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을)는 지난 20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하고 ‘AI·구제역 재발방지 결의대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상훈 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과 장준환 농협사료 청주공장 부장장, 충북지역 축협 전무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AI 구제역 등 악성가축질병 발생은 축산업의 붕괴라는 위기의식을 갖고 철저한 가축 방역 활동을 통해 청정지역을 유지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또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제대로 팔아주는 기능을 강화해 경제사업을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결의했다.
■청주=최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