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술발표회에서는 녹색성장을 위한 축산분야 전략이 발표됐는데, 이명규 상지대학교수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바이오가스를 포함한 가축분뇨 지역 공동자원화 방안을 발표했으며, 김창현 한경대교수는 농가형 통합소화 바이오가스 생산시설 상용화 방안을, 최동윤 박사(농진청 축산과학원)는 가축분뇨 배출원 단위를 발표했다. 이날 학회는 학술발표회에 앞서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결산안과 올해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임원 선출을 통해 양창범 현회장을 유임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