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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태계·환경 보전 노력 필요”

농식품부, 친환경농업 공무원 합동 연찬회

박윤만 기자  2009.03.11 10: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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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자연순환 및 친환경농업 공무원 합동 연찬회<사진>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천안상록리조트에서 264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농림수산식품부 축산국 자원순환팀이 개최하고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팀에서 주관한 이날 연찬회는 가축분뇨 자원화 방향(자원순환 하욱원사무관)과 친환경농업 정책방향(친환경농업 조정래사무관), 퇴액비 우수성 및 자연순환농업관련 연구 추진현황(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환경과 강희설과장)이 발표됐다.
조정래 사무관은 “친환경 농업은 합성농약과 화학비료 및 항생 항균제 등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화하고, 농축임업의 부산물의 재활용 등을 통해 농업생태계와 환경을 유지 보전하면서 농축임산물을 생산하는 것”이라 정의를 내림과 동시에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