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밀원수로 ‘친환경’ 심는다

■예천=이동일 기자  2009.03.25 13:07:46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예천=이동일 기자]
 
국토밀원화운동본부는 지난 21일 경북 예천군 상리면 곤충연구소 일대에서 예천군측이 제공한 1만6천여평에 엄나무, 헛개나무, 때죽나무 등 총 1만2천주의 밀원나무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양봉업계 및 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 전 국토가 밀원식물로 풍성해지길 기원했다. 사진은 남성우 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 박수영 예천축협장, 강희정 양봉농협직원, 조상균 양봉농협장(왼쪽부터)이 국내 자생 대표밀원수인 헛개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