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와 한국마사회는 앞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경기도 과천시 경마공원 안에 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소비자와 생산자가 바로 만난다는 뜻을 담은 경마공원 ‘바로마켓’은 지난 9일 개장식을 갖고 첫 발을 내디뎠다. 이날 전국 8도에서 올라온 일선축협 축산물 이동판매차량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한우고기와 돼지고기 브랜드육이 판매됐다. 사진은 경기남부한우광역브랜드 ‘한우람’ 판매차량에서 조성환 용인축협 조합장이 직거래 유통방식을 설명하고 있는 장면. 오른쪽부터 조성환 조합장,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 국내산 돼지고기 홍보대사 현영씨, 이낙연 국회 농식품위원장,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농수축산물 홍보대사인 화요비씨와 배일집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