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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미생물연구소, 가금티푸스 생백신 런칭 세미나

김영길 기자  2009.04.15 14: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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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성미생물연구소(대표 조항원)는 전국의 양계수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대성 SR2 치큰백’ 런칭 세미나<사진>를 가졌다.
‘대성 SR2 치큰백’은 대성미생물연구소와 바이오포아,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그리고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이 공동연구 개발했고 새로운 특허 균주로 제조된 가금티푸스 생백신이다.
기존 백신과 비교해 잠재적 병원성과 접종 부작용이 없다. 어린 일령에서도 강력한 면역형성을 특징으로 하는 방어력 높은 백신이다.
조항원 대표는 “앞으로도 ‘대성 SR2 치큰백’과 같은 우수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국내의 양계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