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평창한우마을 100억 매출 ‘대박’

개점 1주년…1천200여마리 판매

기자  2009.04.20 09:32:17

기사프린트

평창한우마을이 문을 연지 1년 만에 100억 매출을 달성하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평창한우마을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7일 개점 1주년을 맞은 평창한우마을이 지난 1년간 1천200여마리의 한우를 판매해 모두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시 대화면에 본점을 연 평창한우마을은 현재 모두 7개의 점포로 확장했다. 평창한우마을은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고 산지에서 직접 한우를 구매, 도축해 시중가격보다 15~40%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