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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돈열·PRRS·PED 해결책 논의

검역원, 양돈질병 협의회 개최

김영길 young 기자  2009.04.20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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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young 기자]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10일 ‘2009 상반기 양돈질병 협의회’를 갖고 PRRS 안정화, 돼지열병 청정화, PED 해결책을 논의했다.
PRRS 청정화는 백신, 농가 수준 등 여건상 단기간내 목표달성이 곤란하므로 우선 PRRS 안정화를 목표로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단계적으로는 진단방법의 표준화, 사례수집을 통한 농가별 실정에 따라 선택 가능한 PRRS 안정화 매뉴얼 제공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돼지열병의 청정화는 감염돈 색출이 전제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PED의 경우 차단방역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