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기(대표 이효산)는 최근 사업장을 경기도 하남시 하산곡동 38-1로 이전하고 지난 11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기념식<사진>을 가졌다. 이효산 대표는 “스키드로더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는 공장 운영상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올해는 좀 더 다양한 장비와 국내 기술 장비를 생산해 시장에서 미래의 이름을 널리 알려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마스 스키드로더는 조이스틱 방식으로 조작이 간편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축산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