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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신종플루 돼지 5백두 모두 살처분

국내 수입돈 검사중

이일호 기자  2009.05.13 0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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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캐나다 정부가 자국내 ‘신종플루’ 감염돼지를 모두 살처분했다.
캐나다는 지난 10일 앨버타주 농장에서 신종플루 감염이 확인돼 격리중이던 돼지 5백두를 살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살처분 된 돼지는 사람으로부터 돼지가 감염된 첫사례라는 점에서 국제사회에 큰 충격을 던져준바 있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0일까지 돼지고기 5백17톤(4백17건)에 대한 ‘신종플루’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