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서해안 관광…“조합 발전 주역 위로”

어버이날, 원로조합원을 위한 행사 풍성

■김포=김길호 기자  2009.05.18 09:38:07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김포=김길호 기자]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7일 70세 이상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에는 만 70세 이상 조합원 238명이 참여했다. 김포축협은 설립서부터 지금의 조합으로 발전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기여한 원로조합원들의 공로에 보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김포공설운동장에 집결한 조합원들은 충남 당진 석문방조제와 유채꽃단지를 관광하고 도비도에서 점심식사<사진> 후 유람선을 타고 서해안을 관광했다.
임한호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 때문에 오늘의 김포축협이 있다”며 “항상 조합이 곁에 있다는 점을 확인시키고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원로조합원 초청행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