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가 협회를 사칭한 영업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 양돈협회는 최근 자체 홈페이지에 경고문을 게재하고 협회를 사칭한 문자발송 및 유언비어유포 등의 부정행위에 대해 민·형사상의 책임 추궁과 함께 협회 광고 게재 중단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혔다. 양돈협회는 이에따라 일선 현장에서 협회를 사칭하거나 도용하는 영업 행위 등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신고(전화 02-581-9751, 내선 119번)해 줄 것을 양돈농가들에게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