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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약 해외진출 성공해법 제시

검역원, 내달 4일 ‘수출촉진 방안’ 심포지엄 개최

김영길 기자  2009.05.27 15: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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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다음달 4일 안양소재 검역원 대강당에서 동물의약연구회와 서울대 BK21수의과학연구인력양성단 공동 주최로 ‘동물용의약품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수출촉진 방안’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현지 수출전문가들이 아시아·남미에서 우리나라 동물용의약품 수출 개척 사례를 발표한다.
또 검역원 품질관리 담당자들이 최근 국제적 기준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개정된 기준서와 안전성·유효성 심사기준 요건, 자료작성에 대한 설명 그리고 현재 추진중인 동물용의약품 재평가 사업의 추진 현황 등을 소개한다.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최신 품질관리 기준 도입과 국내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의 수출촉진 의식 고취 등으로 국제 경쟁력이 강화되고 수출 촉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