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하 농협사료 사장이 현장중심 경영실천에 공을 들이고 있다.
농협사료는 취임 당시 현장경영 실천을 강조한 이 사장이 매주 축산현장을 방문해 양축농가와 직접 대화하고 그 내용을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전국의 조합장들을 직접 찾아 농협사료의 경영현황을 설명하고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는 것. 사진은 이병하 사장이 농협사료 울산공장을 이용하고 있는 포항축협 조합원인 청하애그린 박한수 사장(오른쪽)과 축산경영 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