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지난달 29일 마산 중앙고등학교를 끝으로 부산, 경남 5개 초중고교 6천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5월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사진>를 마무리지었다. 각 지부와의 긴밀한 협조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1+등급 이상의 한우불고기 750kg이 수첩과 펜 등 기념품과 함께 학생들에게 제공됐다.
정호영 지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우수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우리의 한우로 건강을 지키기를 기대한다”며 “한우고기 소비촉진으로 사육농가의 사기진작과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한우협회 맛 체험 행사는 지난달 8일 거창 대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9일 부산 재송중학교, 25일 거제 신현초등학교와 신현중학교 26일 함양 제일고등학교, 함양중학교, 29일 마산 중앙고등학교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