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선우 교장은 “축협의 도서기증으로 자기주도적인 학습과 정서순화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건전하고 창의적인 인격을 갖춘 학생을 육성하는데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유창균 조합장도 “축협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을 육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축협은 유창균 조합장 취임 이후 광천여중과 자매결연을 맺고 3년 전부터 매년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