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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영월목장’ 그랜드 챔피언 영예

■안성=조용환 기자  2009.06.01 10: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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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안성=조용환 기자]
 
‘제7회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에서 그랜드 챔피언은 경기도 김포시 통진면 영월목장(대표 장종길)에서 출품한 3세 등록우 ‘영월 파이렉스 팀스터 139호’가 거머쥐었다. 아비소 ‘드-매트 루돌프 팀스터 ET’와 어미소 ‘영월 아벨 파이렉스 112호’ 사이에서 2005년 11월15일 출생한 이 젖소는 305일 보정 유량이 1만1천129kg에 달하고, 유방부위와 지제 등 체형 또한 아주 우수하다. 지난달 28일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목장의 명예를 높이고 200만원의 상금을 거머진 영월 139호가 관계자와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최명회 서울우유 유우군검정연합회장, 조흥원 서울우유 조합장, 장종길 대표, 켄 엠피 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