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종합 관리 ‘복체인 솔루션 시스템’ 해결사 자신 최근 양돈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더욱 생산성 향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드람B&F가 ‘MSY 24두’ 달성을 위한 전략 세미나를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드람 B&F(대표이사 최상열)는 최근 대전 유성에서 사양가 150명이 운집한 가운데 MSY 24두 달성 전략 세미나를 갖고, 어떻게 하면 양돈인들이 바라는 꿈의 숫자 ‘24’를 달성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전략을 제시했다. ‘비육돈 50만원시대 수익 극대화를 위한 핵심 전략 회의’라는 세부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이번 회의는 한국 양돈의 경쟁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현장감 있는 생생한 사양관리 대안들이 소개돼 참석자들로부터 피부에 와 닿는 대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근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PCVAD의 최신 기술(백신)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설명함으로써 사양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회의를 주관한 도드람 B&F 마케팅 PM 박병배 부장은 그동안 고공행진 하던 돈가가 최근 소비가 다소 주춤하면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5월을 기점으로 다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 지난 2006년부터 복체인 솔루션 시스템과 함께하면서 2~3년내에 MSY 22두를 넘어선 쾌거를 이룩한 전남 나주의 마이피그팜(모돈 1,300여두)과 전북의 점박이농장(모돈 145두)을 소개하면서 모든 농가가 MSY 24두를 달성하는 그날까지 복체인 솔루션 시스템을 쉼 없이 가동하겠다고 힘찬 각오를 밝혔다. 복체인 경영분석 솔루션 배상협 팀장은 2008년 도드람 B&F 전산 운영농장들의 번식돈 성적추이를 분석하고 그 해결방안으로 하절기 번식돈 관리 강화가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지훈 박사(도드람 B&F R/T 겸 하이포 GGP 대표)는 하절기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전략으로 그동안 현장에서 직접 검증한 핵심 아이디어와 실증들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한편 번식돈 관리의 핵심원리를 명쾌하게 설명한 부분에서는 사양가들로부터 커다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옵티팜 솔루션의 김현일 박사는 최근 농가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는 써코바이러스 백신(자돈·모돈용)에 대해 기술적인 부분을 명쾌하게 설명했고, 써코바이러스가 유발할 수 있는 질병들에 대해 옵티팜 솔루션 진단센터의 사례들을 비쥬얼하게 보여줘 이 자리에 참석한 양돈인들의 이해를 촉진시켰다. 도드람 B&F의 행사에 처음 참석했다는 충남 지역의 한 사양가는 “그동안 관리를 하면서 궁금했던 내용들을 오늘 다 얻어간다. 앞으로 이런 행사를 자주 해 주었으면 좋겠다” 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병배 부장은 “도드람 B&F는 양돈전문회사로서의 절실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양돈산업이 경쟁력이 있어야만 회사도 존재한다는 사명감으로 구축한 복체인 솔루션 시스템. 오직 양돈 한 길만을 생각하며 순수한 열정으로 뭉쳐있는 직원들. 대한민국 양돈인의 한사람으로서 한국양돈의 발전을 위해서 큰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는 말로 양돈을 사랑하는 표현을 담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