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병국 경기농협 경제부본부장은 “경기도가 추진해 실시하고 있는 경마공원 축산물 안테나숍 사업 활성화를 통해 축산물 판매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오늘 회의는 상반기 조합별 경제사업을 점검하고 조합원들에게 실익을 줄 수 있는 사업 추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 부본부장은 “6월 22일부터 유통단계까지 전면 실시되는 쇠고기 이력추적제에 대비해 철저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일선축협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가축질병 예방에 만전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