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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촌 국내산 쇠고기 육포 ‘인기몰이’

기자  2009.06.08 09: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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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매출액 3억원 돌파 눈앞에
돈육 등 다양한 제품개발 박차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양두진)은 지난해 11월 국내산 육우고기를 이용해 만들어 시장에 출시한 ‘목우촌 육포’<사진>가 꾸준하게 인기를 몰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들은 수입 쇠고기를 원료로 한 육포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시장에서 국내산 쇠고기를 이용해 위생적인 최신 시설을 갖추고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목우촌 육포’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협목우촌은 ‘목우촌 육포’의 인기가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곧 월 3억원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원료로 한 육포를 비롯해 특수거래처 및 실수요처를 겨냥한 다양한 종류의 육포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