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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본부 신임 전무에 송인곤씨

임시이사회 의결, 기존 4개팀서 6개팀으로 개편도

이일호 기자  2009.06.15 09: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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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배상호·이하 방역본부) 신임 전무에 송인곤 관리국장이 승진 임명됐다.
방역본부는 지난 10일 경기도 안양 소재 본부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갖고 신임 전무 및 선임이사 선임(안)을 비롯해 직제규정 개정(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방역본부는 또 이날 이사회에서 직제규정 개정안이 원안대로 통과됨에 따라 기존 4개팀을 기획예산팀, 경영지원팀, 홍보교육팀, 방역사업팀, 검역팀, 소비안전팀 등 6개팀으로 확대했다.
이와함께 임기가 만료된 선임 이사직에 김재홍 서울대학교수를 새로이 추대하는 한편 윤희진 이사는 재선임했다.
한편 방역본부는 지난 1일자로 지경섭 방역사업팀장을 사업국장으로 승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