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OCM PAULS사와의 기술제휴 이후 계속적으로 국내양돈업계에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왔던 대한제당㈜ 무지개사료에서 국내최초로 육돈 5단계 급여제품인 ‘라이프타임’을 전격 출시했다. 현재 고돈가를 나타내고 있는 국내양돈산업은 FTA라는 국제적인 협정앞에 놓여있어 폭풍전야의 돛단배와 같은 상황이다. 미국과의 FTA가 국회상임위를 통과한 상태이고, 한·EU FTA가 진행중에 있으며, 한·호주 FTA 및 한·뉴질랜드 FTA가 본격적으로 들어갈 예정으로 되어 있다. 2008년도 MSY가 15두가 안되는 상황에서 5~6년후에 완전개방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은 필수적이다. 이러한 생산성 향상 및 사료비 절감을 동시에 충족시켜줄수 있는 제품이 ‘라이프타임’ 신제품이라고 설명할수 있겠다. 라이프타임은 돼지의 성장단계별로 적합한 Phase Feeding을 통하여 돼지의 잠재적 성장능력을 극대화하고, 필요이상의 영양소 허실을 방지할수 있는 사료 접목을 통하여 두당 사료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다. |
특히, 대규모의 대형농장은 점차적으로 일괄농장이 아닌 2site 또는 3site를 운영함에 따라 위탁형태의 사육장에서는 충분히 5단계 프로그램의 적용을 통해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일괄농장에서도 농장의 돈사 구조 및 시설에 맞게 5단계 프로그램 중 성장단계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운영함으로써 사료비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개선시킬 수 있다. 이러한 사료비 절감부분은 실질적인 농장 접목에 있어서는 더욱 격차가 나는 것으로 판단되며, 생산성을 올리기는 대단히 어려운 일이나 돼지 성장단계별로 사료를 급이함에 따른 사료비 절감은 매우 쉽게 이룰수 있는 부분으로 어느 농장이든지 손쉽게 ‘라이프타임’을 적용할수 있다. 농장별로 농장에 맞는 라이프타임 프로그램 접목시 무지개사료에서 개발한 ‘농장급여진단프로그램’을 통하여 사전에 사료비 절감액을 예측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가 수익부분에 대한 라이프타임 접목을 수시로 변경하면서 수익성을 극대화할수 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경우 같은 일령이라도 기후환경에 따른 체중의 편차가 매우 크므로 ‘라이프타임’의 유연한 적용을 통하여 이러한 부분도 극복할수 있다. 무지개사료의 ‘라이프타임’으로 올 여름에 예전과 다른 육성돈 및 수익성을 경험해보시길을 강력 추천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