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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원, 경북 김천 자매마을 찾아 일손돕기 구슬땀

김영길 기자  2009.06.20 10: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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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16일 자매마을인 경북 김천의 관덕2리를 방문해 양파 수확 일손돕기<사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정갑수 동물위생연구부장 등 42명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와 흙먼지 속에서도 자매마을의 양파수확을 도왔다. 아울러 자매마을 한 가구당 라면 1박스와 수박 1통을 전달하고, 마을 어르신들과 훈훈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