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목동점 식육판매코너와 으뜸축산판매장이 HACCP 시행업소로 지정됐다.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곽형근, 이하 기준원)은 지난 23일자로 이 두 업소를 HACCP 운영업소로 각각 지정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서울지역에서 8번째, 백화점부분에서는 2번째로 지정받았으며, 으뜸축산판매장은 광주지역에서 3번째로 지정받았다. 23일 현재 HACCP 지정을 받은 식육판매업소는 총 121곳으로 강원 20곳, 서울 8곳, 경기도 9곳, 충북 6곳, 충남 9곳, 전북 14곳, 전남 24곳, 경북 8곳, 경남 13곳, 광주 3곳, 부산 3곳, 대구 1곳, 대전 1곳, 울산 1곳, 제주도 1곳. 이중 농·축협 관련업소는 65곳(54%), 개인업소 50곳(41%), 백화점·마트 6곳(5%)이다. 기준원에서는 HACCP 추진이 더욱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기술상담 및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 앞으로 HACCP 지정업소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