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배상호)는 지난달 27일 충북 옥천 공설운동장에서 임직원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주년 창립기념행사 및 한마음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 방역본부는 이날 축구에 이어 달리기,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임직원간 화합을 다지는 한편 자긍심을 가지고 철저한 가축질병 방역시스템 구축 및 안전축산물을 공급을 위한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배상호 본부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우리본부는 방역·위생·검역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성장 발전해 왔다” 며, “소비자 신뢰구축을 위하여 가축질병 청정화와 안전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용택 옥천군수를 비롯해 홍성권 옥천영동축협장 등 관내 생산자단체장, 농림수산식품부 및 충북도 관계자등이 참석해 방역본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