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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육종, “아내의 행복이 회사발전의 첩경”

이일호 기자  2009.07.04 08: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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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다비 임직원 아내 행복 만들기 행사’ 가져

‘행복경영"을 표방해 온 다비육종(대표이사 윤희진·민동수)의 이색행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다비육종은 지난달 27일 용인 양지리조트에서 ‘제2회 다비 임직원 아내 행복 만들기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아내의 행복, 남편의 기쁨, 다비의 화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가정에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동수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아내를 만들기 위한 메이크업, 스킨케어, 네일아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윤희진 대표이사는 이날 다비육종 26년 소개 및 기업마인드, 창업정신에 대한 강의를 통해 “농장 일로 고단해 하는 남편들에게 자부심과 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